좋은느낌, 보건교사회와 '청소년 월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2026-10-20
- 학생·교사·보호자 위한 교육자료 개발 협력… 10/20 초경의 날 맞아 무료 배포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이제훈)는 초경의 날(10월 20일)을 맞아 '좋은느낌'과 보건교사회가 함께 개발한 청소년 월경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교육 현장과 가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자료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 월경교육 프로그램은 사춘기 학생들이 정보·교육 부족으로 인해 월경을 불편한 경험으로 받아들이거나, 월경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누구나 자신의 몸과 건강을 돌보며 건강한 월경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보편적 월경권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프로그램 개발에는 1972년부터 청소년 보건 및 월경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온 유한킴벌리와 보건교사회의 경험이 고스란히 담겼다. 양 기관은 지난 55년여 간 누적 2천만 명(2025년 말 기준)이 넘는 학생을 대상으로 월경 교육 경험을 축적해 왔고, 2019년에는 생리대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해 ‘처음위생팬티’를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도 했다. 초경을 시작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반복 학습이 가능한 교육용 영상과 처음위생팬티 교구를 제작해 전국 특수학교에 매년 무료로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생리대 1위 브랜드* 좋은느낌이 보유한 월경용품 전문성과 초경 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여기에 보건교사회가 실제 교육 현장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자료를 감수하고, 산부인과 전문의가 최종 감수를 맡아 내용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교육 대상 역시 청소년 본인뿐 아니라, 곁에서 지도하는 교사와 보호자까지 아우르도록 설계했다.
*출처: 닐슨아이큐코리아, 2011년~2025년 연간 전국 오프라인 판매액 점유율 기준, 생리대 패드 카테고리
교육자료는 △학생용 워크북 및 영상 교육자료 △교사·보호자용 교육 가이드 △교사용 수업 교안으로 구성돼, 학교 수업은 물론 가정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학생과 보호자 모두 초경과 월경의 개념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사춘기 남녀 모두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알아야 할 건강 상식과 월경용품 선택 및 사용법을 다뤘다. 이로써 교실 안에서부터 건강한 월경 인식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모든 교육자료는 유한킴벌리가 운영하는 여성 웰니스 플랫폼 ‘달다방’과 보건교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은 이번 초경의 날,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기념해 보건교사회 신청을 통해 선정된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자료 최대 1만 부를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담당자는 "15년 연속 생리대 시장 1위*를 이어오고 있는 브랜드로서 여성에게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청소년 초경교육과 여성의 보편적 월경권 확대에 앞장서야 할 책임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월경을 자연스러운 성장과 자기돌봄의 과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대표 브랜드 ‘좋은느낌’은 보편적 월경권 강화와 월경 빈곤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2016년부터 11년째 ‘힘내라 딸들아’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세계 월경의 날(5월 28일)을 기점으로 매년 100만 패드의 생리대를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 등에 기부해 왔으며, 연내 누적 기부 1,300만 패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11년째 가격을 동결해 ‘좋은느낌 순수’ 등 4종의 중저가 생리대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해 종이 포장에 점자를 적용한 제품도 공급해 오고 있다.












